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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사랑 나눔’
  • 등록일  :  2021.09.16 조회수  :  182 첨부파일  : 
  • 추석명절 범죄피해자 ‘사랑 나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기종)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16일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종 지청장을 비롯한 김승걸 형사2부장검사, 김연중 검사, 김원요 이사장 및 후원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 22가정을 선정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요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심리적인 위축감과 소외감을 해소해주고 정서적인 안정감 도모를 위해 ‘사랑 나눔’의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기종 지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피해로 인한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저희 검찰에서도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